교량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업률이 가장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역시 기술사... 86.7% 고용노동부,국가기술자격 취득자의 취업률 등 노동시장 활용정보 처음으로 분석 발표 (기술사신문) 유옥 기자 = 능력중심 사회에서 자격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그동안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들의 취업률, 임금 등에 대한 정보가 없어 취업준비생이나 재직근로자들이 취득해야할 자격증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취업준비생 등이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지난 3년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의 취업률 등을 분석하여 3월 12일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고용노동부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544개 종목에 180여만명인데, 이중 83.5%가 기술·기능 분야의 가장 낮은 등급인 기능사와 서비스분야의 자격에 집.. 더보기 KAIST, 지능형 로봇대회 ‘SoC 로봇워’ 개최 지능형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SoC 드론’종목이 추가돼 눈길 (대전=기술사신문) 황병국기자 = KAIST는 오는 8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로봇융합페스티벌’과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로봇콘테스트’에 참가해 ‘지능형 SoC 로봇워’대회를 두 차례 개최한다. SoC(System on Chip)로봇이란 하나의 칩에 프로세서, 메모리, 주변장치, 로직 등 시스템 구성요소를 통합해 원격조종 없이도 사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로봇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기존의 '태권로봇'과 '휴로(HURO)-경쟁' 부문 외에 지능형 무인항공기를 이용한‘SoC 드론’종목이 추가돼 눈길을 끈다. 태권로봇 부문은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지능형 로봇에 접목해 태권도처럼 일대일 대련.. 더보기 프리캐스트 철근 콘크리트판에 의한 포장 공법 (일본=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KISTI 미리안의 『글로벌동향브리핑』에서 최근 일본의 PPC판을 사용한 포장공법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프리 캐스트 철근 콘크리트 판에 의한 포장 공법은 고 내구성의 뒤채움 그라우트의 PPC판를 사용한 포장 공법으로, 기존의 현장 타설 초단 경질 콘크리트 포장 공법을 대신할 수 있다. 이 공법은 공공 공사의 콘크리트 포장 타설 공사에 적용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PPC판은 수평 이음 및 폰 조인트를 이용해 접합하며 수평 조인트를 표준으로 이용하지만 하중이 심한 부분이나 국부적인 지반 침하 등이 예상되는 부분 등 PPC판의 교환이 필요한 경우에는 교환이 용이한 폰 조인트 적용이 바람직하다. 노반의 설계 지지력 계수 K75는 1m당 70MN/㎡ 이상을 원.. 더보기 가나, 대규모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 (가나=기술사신문) 윤치호 기자 = 태양광발전의 다국적 기업들이 가나에 주목하고 있다. 가나 통신(Ghana News Agency)에 따르면 아프리카 서부지역에 위치한 가나(Ghana)에서 태양에너지 발전용량 및 태양광발전 제조능력(Photovoltaics Manufacturing Capacity)이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됐다. 다국적 기업인 ISU(International Solar Utilities)가 제안한 이번 계획에 600 MW에 달하는 태양광발전 생산능력과 300 MW에 달하는 태양광발전 제조능력 개발이 포함되어 있다. 600 MW급의 전력생산능력은 100 MW급의 발전설비 6기로 나누어져서 이루어져, 이미 검토된 가나 서부, 중부 및 그레이터아크라주(Greater Accra) 지역에 설비.. 더보기 건설산업 부양 통한 천안경제 활력화 총력 (천안=기술사신문) 배충휴 기자 = 천안시가 지역 건설산업 부양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지역건설산업 부양대책 추진을 통해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천안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실업체 규제△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에 의한 지역업체 참여비율 확대△지역업체 공동·하도급 참여비율 확대△대규모 민간사업 지역건설업체 참여확대△건설공사 자재 지역업체 생산품 구매 사용 등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건설시장의 질서확립을 위해 주기적인 신고, 등록여건 미충족, 건설법위반 업체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 및 시정명령 등 규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건설업체가 공동계약의 49%까지 참여하도록.. 더보기 과총 이부섭 회장, 과학기술 발전의 비전 제시 과학기술이 발전해야 국민이 행복해진다. (서울=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는 3월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제18대 이부섭 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회정보위원회 서상기 의원, 민병주 의원, 박인숙 의원, 고건 전 총리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이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부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논공상(士論工商)의 왜곡된 조선사회가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문을 배척하고 과학기술을 천대함으로써 산업화에 뒤지고 국력이 쇠하여 나라잃은 설움을 격었다."며, "그러나 일제의 수탈과 전쟁의 폐허에서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하는 예비 선진국으로 거듭난 것은 과학기술을 존중하는 기술입국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더보기 도로파손 주범 포트홀(Pot Hole), 특허기술로 해결 도로분야 특허출원 비중 증가세…해외출원 비중은 높여야 (대전=기술사신문) 황병국기자 = 겨울 한파와 제설작업 등으로 도로 곳곳이 움푹 꺼지는 포트홀(Pot Hole)이 대거 발생하면서 지방자치단체마다 도로 보수에 한창이다. 특히,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동해안 지역은 포트홀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이상기후에 따른 도로의 파손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폭설 뒤 또는 장마철에 그 피해가 두드러지는 포트홀(Pot Hole)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포트홀 때문에 발생한 사고는 지난 5년 새 무려 5배나 급증하는 추세에 있으며,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건설경기 침체로 도로분야의 전체 출원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포트홀과 같은 도로 파손을 방.. 더보기 한전, 433MW 규모 멕시코 민자발전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 ▲ (사진제공=한전)멕시코 노르테II 발전소 조감도 (서울=기술사신문) 이태범 기자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4일 멕시코 치와와주 현지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치와와 주지사, 멕시코연방전력청(CFE) 인사, 주멕시코 한국대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 대표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3MW 규모의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준공한 433MW급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은 멕시코정부가 발주한 BOO(Build, Own, Operate)방식의 민자발전사업으로 한전은 최대주주로서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투자수익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스페인계와 일본계가 양분하고 있었던 멕시코 민자발전 시장에 한국컨소시엄(한전, 삼성물산).. 더보기 삼성전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수상 누계 평가서 1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수상작 총 121개로 누적 실적 1위 ▲ (사진제공=삼성전자)UHD TV S9 (서울=기술사신문) 이태범 기자 =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4(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총 38개의 수상작을 배출해 국내기업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또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수상작을 점수로 환산해 발표하는 'iF 랭킹'에서도 121개 수상작이 3000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주관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3가지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