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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정부, '소프트웨어(SW)중심사회 실현전략' 발표 창조경제의 혈액,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바꾼다 최근 세계 경제·사회 환경이 SW중심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SW중심사회란 SW가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고, 개인·기업·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사회로 정의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주요국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국가 경제의 지속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에 SW를 본격 활용하고 있다. SW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SW에 대해 범정부적, 국민적 관심은 미흡한 상황이었다. 특히 그간 우리나라의 정책은 'SW 산업' 에 촛점을 맞추어 SW산업 내부의 혁신에 중점을 두어 왔다는 비판이 있어왔다. 이러한 배경으로 지난 23일 창조경제의 주역인 지식기업들이 모여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SW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가 개최되었다.. 더보기
미래부, '민간 R&D 정책 소통 센터' 운영 (과천=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기업이 R&D 활동을 적극 수행하는데 방해가 되는 애로사항이나,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핫라인이 운영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산업계 R&D 현장의 현실적인 의견을 상시로 청취하기 위한 '민간 R&D 정책 소통 센터'가 4월 15(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 R&D 현장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기업 규모(대, 중, 소기업)나 업종(제조업, 서비스업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자유로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 (온라인) http://www.koita.or.kr (오프라인) 02-3460-9035 미래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를 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센.. 더보기
미래부 - 특구진흥재단, [ 2014년 특구육성사업 설명회 ] 개최 광주 (4월 3일), 대구 (4월 8일), 부산 (4월 9일), 대덕 (4월 10일) 개최예정 (서울=기술사신문) 박성현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 이하 특구진흥재단)은 2014년 [특구육성사업 설명회]를 4월 3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덕, 대구, 부산특구에서 각각 개최한다. ▲ (이미지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 광주, 대구, 부산 - 연구개발특구지역 주요 대상은 기술창업 및 사업화에 관심 있는 기업으로 특구 지역뿐 아니라, 특구 외 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도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만큼 많은 참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연구기관(대학, 출연연)이 보유한 공공기술에 대한 이전 및 사업화 지원까지 이루어지는 만큼 대학.. 더보기
미래부, 2013년도 기술영향평가 결과 발표 (서울=기술사신문) 이양우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박영아)은 '3차원 프린팅의 활용'과 '스마트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한 '2013년도 기술영향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미래부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기술영향평가를 시행해왔다. 과학기술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2013년도에는 2개 기술로 대상을 확대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영향평가위원회'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포럼'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시민참여 게시판', '공개 토론회'를 통해 대상기술과 기술영향평가 제도를 널리 알리고 평가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