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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방통위, 방송프로그램 유통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추진 방송프로그램 유통 활성화 기대 ▲ (서울=기술사신문) 박승우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방송프로그램 유통정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방송프로그램 유통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을 적극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송프로그램 유통정보 통합관리체계(SMMS : Smart Metadata Management System)는 방송사업자의 방송프로그램 기본정보를 제공받아 표준정보로 변환하여 유통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VOD, 유튜브, N스크린 등 콘텐츠 유통이 다변화되고 확대되는 추세에서 그 동안 방송프로그램 유통시 사업자마다 장르, 줄거리, 출연자 등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정보를 서로 다르게 제공하여 원활한 유통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지적돼 왔다. 더불어 서로 다른 사업자들의 프로그.. 더보기
철도공단, 정기안전점검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업무 매뉴얼 제정 130개 철도건설현장 정기안전점검 업무에 적용 (대전=기술사신문) 황병국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건설기술관리법에 의거 철도건설현장에서 안전진단전문기관이 시행하는 정기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정기안전점검 업무 매뉴얼」제정을 완료하고, 철도건설에 참여중인 46개 안전진단전문기관을 대상으로 2월 28일 교육 시행 후 3월 1일부터 전 철도건설현장에 적용 한다고 밝혔다. 본 매뉴얼에는 △계획 수립 △사전조사 △외관조사 △비파괴검사 △기초조사 △토공조사 △현장 안전실태점검 및 점검결과 보고서 작성 요령을 담았으며, 부록에는 점검결과 보고서 작성 샘플, 결함 보수 방안, 건설공사 안전점검 지침 등 관련 사항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공종별 점검기준 및 방법을 명확히 제시하여 안전점검시 혼란이 없도록 하였으.. 더보기
건설산업 비정상적 관행 개선 진척 (세종=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건설산업에서 그동안 뿌리깊게 박혀있던 비정상적 제도와 관행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 한해 건설산업 불공정 관행을 뿌리뽑는 출발점으로써 의미있는 한걸음을 내딛었으며, 특히 불공정 계약 무효화,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에서 공사대금 체불 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먼저 제도적 측면에서 불공정 하도급을 원천 차단하고 하도급자 및 장비업자 등 상대적 약자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었다. 건설공사에서 원-하도급자간의 불공정한 계약 내용을 무효화하도록 하여 상대적 약자인 하도급자가 부당한 계약을 강요당하는 일이 없도록 개선('14.2 시행)하였다. 지금까지 불공정 계약을 시정명령 등을 통해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은 있었지만 .. 더보기
'2014년도 전자정부지원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기술사신문) 이성화 기자 =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ㆍ원장 장광수)은 ICT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전자정부지원사업 사업설명회' 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자들의 전자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 IT 기업의 공정한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2014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추진방향과 발주일정 및 예산 등 사업별 세부 구성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4년도 전자정부지원사업으로 27개 사업(839억)을 추진하며, 2월 15개 과제의 첫 발주를 시작으로 1분기 내에 전체 사업 발주를 완료해 11월까지 모든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또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4년 전자정부지원사.. 더보기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저탄소 환경교육 등 3개 분야 7억 원 민간단체 공모…24일까지 접수 (무안=기술사신문) 유옥 기자 = 전라남도가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민간단체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시군 담당직원(22명), 시군그린리더협의회장(22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간담회를 개최, 올해 지원되는 그린스타트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신청키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산을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되는 사업비는 7억 원으로 건당 4천만 원이고 공모 분야는 생활밀착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친환경 사회 실현, 저탄소 환경교육 3개 분야다. 2008년 출발한 그린스타트 운동이 당초에는 민간부분 온실가스 감축 운동, 캠페인 및 홍보 위주로 전개됐으나 지금은 저탄소 친환경국민 실천운동 위주.. 더보기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사업계획 확정 - 하반기 착공, 이르면 2016년 하반기에 입주자모집 - (세종=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의 심의('14.2.5)를 거쳐 오류동 행복주택지구(8만7,685㎡, 890호)에 대한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오류동 지구는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과 연결되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과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곳으로, 젊은 세대에게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는 행복주택 취지를 구현할 수 있는 적합지이다. 이곳에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주거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주거불안 해소는 물론 지역 간 교류와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류동 지구는 작년 8월 지구지.. 더보기
건설산업 비정상적 관행 개선 진척 (세종=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건설산업에서 그동안 뿌리깊게 박혀있던 비정상적 제도와 관행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 한해 건설산업 불공정 관행을 뿌리뽑는 출발점으로써 의미있는 한걸음을 내딛었으며, 특히 불공정 계약 무효화,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에서 공사대금 체불 해결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먼저 제도적 측면에서 불공정 하도급을 원천 차단하고 하도급자 및 장비업자 등 상대적 약자에 대한 보호가 강화되었다. 건설공사에서 원-하도급자간의 불공정한 계약 내용을 무효화하도록 하여 상대적 약자인 하도급자가 부당한 계약을 강요당하는 일이 없도록 개선('14.2 시행)하였다. 지금까지 불공정 계약을 시정명령 등을 통해 바로잡고자 하는 노력은 있었지만 .. 더보기
"빛공해" 간편하게 측정해보세요. (세종 = 기술사신문) 전영모 기자 = 지나친 인공조명은 일상생활 중 다방면으로 불쾌감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이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조명환경 조성을 위해 빛공해 종합정보포털 좋은 빛 정보센터 (www.goodlight.or.kr)를 3월 3일에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보센터는 크게 대국민 서비스 빛공해 정보포털과 국가 빛공해 정보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먼저 빛공해 정보포털은 올바른 빛공해 정보를 제공하고, 간편 측정 등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으며. 빛공해 정보관리 시스템은 정부 및 지자체의 빛공해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조명환경관리구역의 지정 및 등록, 방지계획 수립 및 추진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가장 큰 특징은 빛공해를 겪고 있는 피해자가 디지털카.. 더보기
ICT대연합, 국민 안전을 위해 기술사 등록 의무화 촉구 7대 법률 제개정 촉구··25개 기관 탄원서 제출▲ (사진=조재학 기자) ICT대연합의 민생 7개 법안의 조속한 입법요구(서울=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한국정보통신대연합(ICT대연합)이 ICT 관련 7개 법안의 2월 임시국회 통과를 강력하게 촉구했다.ICT대연합은 13일 기술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정보통신공사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 등 ICT 관련 7개 법률의 제·개정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ICT대연합의 황중연 부회장은 "급변하는 ICT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법률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서민 생계 안정과 국민 삶의 질 개선, ICT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2월 임시국회에서 법률 제·개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지난해 국회 미래창조과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