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량이야기

노진명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감리협회장에 선출



(서울=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감리·CM·설계협회 통합을 추진할 감리협회장에 노진명(상하수도기술사)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국건설감리협회는 2월 27일 L타워(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에 노진명(상하수도기술사)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 됐다.


또한 부회장에 도상익(건축시공기술사) ㈜아이티엠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수보(토목구조기술사) ㈜동일기술공사 대표이사가 인준됐으며, 감사에는 윤수현 ㈜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 대표이사, 김석환 ㈜천일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합협회의 안정적인 정착 및 발전방향을 강구하고 협회 운영의 선진화를 강화하겠다."며, 특히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업역확대, 대가의 현실화를 통해 업계 수익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의 질적 양적 향상을 통해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술용역 발전을 위한 인재를 발굴하는 등 협회 교육을 활성화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하며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국민의 안전과 사고예방에 큰 역할을 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총회에서 감리협회, CM협회, 설계협회가 통합한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의 통합에 따른 실무팀을 구성·운영을 하며, 회원사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