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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이야기

SBS, 24일부터 다채널실험방송 실시

추가 프로그램은 MPEG-4 내장수상기 별도 필요


(사진=SBS방송 캡처)  다채널실험방송 


(서울=기술사신문) 박승우 기자 = SBS가 24일부터 다채널실험방송을 실시한다.


이 방송은 관악산송신소에서 CH19번,  출력 500W로 송출되며, 서비스은 강남구,송파구 그리고 인천,안양 등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다음달 9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추가 프로그램을 보기위해서는 MPEG-4 디코더가 내장된 수상기가 별도 필요하다.


다채널방송은 기존의 주파수 대역을 분할해 다수의 채널을 동시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용기간은 다음달 31일 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