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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한국기술사회 대구.경북지회 정기총회


▲ (사진=추칠엽 기자) 한국기술사회 대구 경북지회 기술사 모두가 화이팅을 외치며 금년도 추진계획 달성 결의하고 있다.


(대구=기술사신문) 추칠엽 기자 = 한국기술사회 대구·경북지회(회장 박호경)는 2월 21일(금)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웨딩비엔나(비취홀)에서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회 박호경 회장과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 구본대(상하수도기술사) 고문을 비롯한 임원들과 기술사 70여명이 참석했다.

 

박호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3년에 회원들의 교류를 위해서 여러부문에서 단합된 모습과 봉사지원를 해준 기술사님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경북 지회의 활동에 대해 찬사를 보냈으며, 금년도는 특히 제 50회 기술사의 날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보고 및 감사결과보고'와 '2014년 사업계획 및 회칙 개정안'을 상정 발의하고 승인했다.


활동보고에서는 지회 기술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서 제도개선활동과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보고를 했으며, 카페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한 김상연 건축시공기술사에게 최우수상을 이종탁 상하수도기술사와 박정활 토목구조기술사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금일 행사는 창조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세미나(회장 박호경)를 식전행사로, 식후행사에는 안용모(대구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철도기술사) 대구·경북기술사회 부회장의 합리적인 모노레일 건설 추진사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