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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한국기술사회, 기술가치평가 강좌 오픈

한국기업평가원 기업·기술가치평가 강좌, 금회에 한해 수강료 무료




(서울=기술사신문) 신성수 기자 =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는 기술사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기술사법에 정해진 업무 중 기술평가 사업 영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술사들에게 기술가치평가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기술가치평가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금번 2월 23(일)일부터 24(월)일까지 2일간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내 한국기술사회 교육장에서 열린다.


특히 강좌는 ICT시니어직능클럽에서 주최하고 우리나라 가치평가계에 정평이 나있는 한국기업평가원(원장 임득수)에서 주관하며, 강사로는 가치평가의 경험이 많고 기술사이며 공인회계사인 임득수 원장과 기술신용보증기금 윤점열 팀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기업평가원 기업·기술가치평가 강좌는 수강료로 100만원씩 받던 강좌이나, 금번은 기술사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한다는 의미에서 무료로 하기로 해, 수강자들은 교재비와 식비만을 부담하면 된다.


한편 기술가치평가능력이 기술사들의 중요한 지식재산임을 인식하여 기술사회에서는 강좌를 수강하는 회원들에게는 CPD 교육시간으로 인정하며, 이 경우 해당 비용을 납부하여야 한다.


금번 과정은 100명 한정으로 하며 ICT시니어직능클럽 회원들이 동시 참여한다.


교육문의는 한국기술사회 교육팀에 문의하거나 기술사정보시스템 (https://www.kpea.or.kr/kpis, 기술사종합정보시스템 > 교육훈련수강신청 > 564, 기술사를 위한 기술가치평가 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