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제공=포스코건설) 기능성 평면을 적용한 전용면적 101m²
(인천=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생활 욕구를 반영한 중대형(전용면적 101m², 112m², 125m²) 평면 11종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저출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가구 당 평균 구성원 수가 줄어들어들면서 방의 갯수만 많은 중형평형에 대한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중대형 평형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주거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특히, 소형평형 대비 공간의 크기와 방 개수만 늘어났던 기존의 일반적인 중대형 평면에서 벗어나, 각 가족 구성원을 위한 개별 공간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알파룸, 취미실, 서재와 같은 기능실을 강화한 평면을 설계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중대형 신평면은 각 평형대 별로 예상 수요와 타겟을 파악하고 각 수요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공간을 개발해 ‘수요 맞춤형’ 평면을 개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평면이 향후 더샵 분양 아파트에 적극 활용돼 실수요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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