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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일산-삼성구간부터 추진 (세종=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8일(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통보됨에 따라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3개 노선을 모두 추진해 나가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A노선(일산∼삼성)은 즉시 추진하고 B노선(송도∼청량리)과 C노선(의정부∼금정)은 재기획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조속히 재추진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 (A노선) 일산∼삼성 36.4km / (B노선) 송도∼청량리 48.7km / (C노선) 의정부∼금정 45.8km * (B/C) A노선·B노선·C노선 동시 추진시 0.84, A노선 1.33, B노선 0.33, C노선 0.66 당초 정부에서 추진한 3개 노선 동시 시행 방안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노선별로 분리.. 더보기
대우인터내셔널,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14억 달러 규모의 성과달성 (서울=기술사신문) 이태범 기자 = 대우인터내셔널(부회장 이동희)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2월 19일 알제리국영전력청과 14억 달러(약 1조 6,000억 원 상당)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총 3,200㎿) 건설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알제리국영전력청은 알제리 내 6개 지역에 각각 1,600㎿, 총 9,600㎿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발주했고, 대우-현대 컨소시엄은 비스크라(Biskra), 지젤(Jijel) 2개 지역에 각각 1,60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한국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수주한 발전소 건설사업 중 발전용량과 수주금액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엔지니어링·구매·건설 등 전 .. 더보기
발송배전기술사 분회 'CPD 교육 개설추진' -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에 걸쳐 12시간 교육추진예정 (서울=기술사신문) 최병태기자 = 한국기술사회 발송배전기술사분회 회장(김경식회장)은 발송배전기술사 CPD 교육(12시간 분량)을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발송배전기술사분회 정기총회도 CPD 교육 전후에 개최하고 그 자리에서 신임회장도 선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우편과 이메일 통보로 할 것이고 많은 발송배전기술사가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더보기
한국철도시설공단, 63억원 규모 필리핀 철도 감리사업 수주 (대전=기술사신문) 황병국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필리핀 교통통신부(DOTC)가 발주한 63억원 규모의 필리핀 마닐라 경전철(LRT : Light Rail Transit)-2호선 동부연장선 시공감리사업 국제경쟁입찰에서 최종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필리핀 LRT-2호선의 동부지역 수송한도 증대를 위해 산토란에서 마시낙간 4.2km의 지상철 건설의 실시설계 및 시공감리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철도공단은 국내설계업체인 (주)수성엔지니어링 및 필리핀 현지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국내 및 중국 철도 감리사업을 수행한 역량, 최고전문가의 투입,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기술제안 등으로 기술평가에서 경쟁업체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 철도공단은 금번 필리핀 철도사업.. 더보기
노진명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감리협회장에 선출 (서울=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감리·CM·설계협회 통합을 추진할 감리협회장에 노진명(상하수도기술사)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국건설감리협회는 2월 27일 L타워(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에 노진명(상하수도기술사)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 됐다. 또한 부회장에 도상익(건축시공기술사) ㈜아이티엠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수보(토목구조기술사) ㈜동일기술공사 대표이사가 인준됐으며, 감사에는 윤수현 ㈜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 대표이사, 김석환 ㈜천일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합협회의 안정적인 정착 및 발전방향을 강구하고 협회 운영의 선진화를 강화하겠다."며, 특히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업역확대, 대가의 현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