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B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부, 전국 PEB구조 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폭풍·폭설 대비 (세종=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가 합동으로 PEB(Pre-Engineered Building) 구조 건축물에 대해 전국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7일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전국 PEB 건축물에 대한 전수현황조사와 샘플점검을 마치고 오는 6월부터 전국 2천여동의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지자체와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해,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현재 국토부가 마련 중인 폭풍·폭설에 대비한 평상시 유지관리요령도 건축주(관리자)에게 안내할 계획으로 보다 내실있는 점검이 되도록 한다. 금번 PEB 건축.. 더보기 국토부, 건축구조물 하중 및 심의제도 개선 추진 (세종=기술사신문) 이석종 기자 =앞으로 폭설, 폭풍, 지진 등에 관한 건축물 하중기준이 기상이변에 대비해 개선된다. PEB 등 특수 건축물은 설계의 적정성을 건축심의를 통해 검증받아야 하고, 도면에 맞게 견실하게 시공되었는지를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로부터 확인을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최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를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발생해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비 건축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첫째로, 적설하중 등 건축구조기준을 기상이변에 대비해 조정 지난해부터 폭설, 폭설, 지진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건축기준을 전반적으로 재검토중이며, 최근에 문제가된 적설하중 기준은 금년 5월까지 지역별 적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