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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건설노동자들, 국가자격증 강화해달라 요구. 건설기능인법 제정, 최저가 낙찰제 폐지, 유보임금 근절대책 마련 등 요구. 건설산업연맹은 7월22일(화) 서울시청광장에 집결하여 '안전한 건설현장, 생명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건설노동자 총파업 상경투쟁'에 돌입하였다. 이들은 국민의 안전과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건설기능인법을 제정하고, 위험작업에 대한 국가자격증 강화, 퇴직공제 부금 인상, 건설기계 산재 원청책임 강화, 안전관리자 정규직화 및 권한 강화, 최저가 낙찰제 폐지 및 적정임금제 실시 등을 요구하였다. 건설산업연맹은 전국건설노동조합(목수,철근 등 토목건축 일용지 노동자, 덤프,굴삭기,레미콘 등 건설기계장비기사, 타워크레인조종사, 송전.배전 전기노동자),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제철소, 석유화학단지 등 플랜트 현장의 용접.. 더보기
한전 초·중·고교 전기요금 부담 완화 위한 할인 기본요금 8.8% 인하(연평균 2.3%할인)에 이어, 올해 6월 1일부터 초․중․고교 전기요금 4% 추가 할인 (서울=기술사신문) 최병태기자 = 한국전력공사는 초.중.고교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매월 전기요금의 4%를 할인하는 제도를 신설하여, 내년 6월 1일자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전국의 약 1만 2,000개에 달하는 초·중·고교이고, 대학교․박물관․도서관․미술관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11월 주로 초·중·고교가 사용하는 교육용(갑)의 기본요금 단가 8.8% 인하(연평균 약 2.3% 부담 완화 효과)에 이어,금번 전기요금의 4% 할인으로 초․중․고교의 전기요금 부담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3년도 기준 전국 초.중.고교의 전력사용현황을 살펴보면 11,658.. 더보기
한전, 433MW 규모 멕시코 민자발전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 ▲ (사진제공=한전)멕시코 노르테II 발전소 조감도 (서울=기술사신문) 이태범 기자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4일 멕시코 치와와주 현지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치와와 주지사, 멕시코연방전력청(CFE) 인사, 주멕시코 한국대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 대표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3MW 규모의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준공한 433MW급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은 멕시코정부가 발주한 BOO(Build, Own, Operate)방식의 민자발전사업으로 한전은 최대주주로서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투자수익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스페인계와 일본계가 양분하고 있었던 멕시코 민자발전 시장에 한국컨소시엄(한전, 삼성물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