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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하천 정비사업 부실 방지·공사비 절감 총력 전남도,공사 중인 28개소 현장 관계자 회의 갖고 부조리 척결 다짐 (무안=기술사신문) 유옥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하천 정비사업 견실시공과 공사 비리 근절을 위해 현재 공사 추진 중인 28개소 지방하천정비사업장의 현장 관계자 회의를 갖고 부실시공 방지 및 공사비 절감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당 공무원과 현장 소장, 책임 감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는 건설 현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통 준수사항을 소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실시공 방지 및 부조리 척결을 강조하고, 올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 사전 예방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지역 건설경기가 침체된 현 상황에서 부실 시공과 부패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더욱 어려운 처지가 될.. 더보기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저탄소 환경교육 등 3개 분야 7억 원 민간단체 공모…24일까지 접수 (무안=기술사신문) 유옥 기자 = 전라남도가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민간단체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시군 담당직원(22명), 시군그린리더협의회장(22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간담회를 개최, 올해 지원되는 그린스타트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신청키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산을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되는 사업비는 7억 원으로 건당 4천만 원이고 공모 분야는 생활밀착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친환경 사회 실현, 저탄소 환경교육 3개 분야다. 2008년 출발한 그린스타트 운동이 당초에는 민간부분 온실가스 감축 운동, 캠페인 및 홍보 위주로 전개됐으나 지금은 저탄소 친환경국민 실천운동 위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