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들, 국가자격증 강화해달라 요구.
건설기능인법 제정, 최저가 낙찰제 폐지, 유보임금 근절대책 마련 등 요구. 건설산업연맹은 7월22일(화) 서울시청광장에 집결하여 '안전한 건설현장, 생명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건설노동자 총파업 상경투쟁'에 돌입하였다. 이들은 국민의 안전과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건설기능인법을 제정하고, 위험작업에 대한 국가자격증 강화, 퇴직공제 부금 인상, 건설기계 산재 원청책임 강화, 안전관리자 정규직화 및 권한 강화, 최저가 낙찰제 폐지 및 적정임금제 실시 등을 요구하였다. 건설산업연맹은 전국건설노동조합(목수,철근 등 토목건축 일용지 노동자, 덤프,굴삭기,레미콘 등 건설기계장비기사, 타워크레인조종사, 송전.배전 전기노동자),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제철소, 석유화학단지 등 플랜트 현장의 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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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아랍에미레이트와 에너지 협력 MOU 체결
에너지분야 협력확대 및 제3국 진출의 기반 마련 (서울=기술사신문) 신성수 기자 = 지난 2월 28일(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아랍 에미레이트 에너지부 (장관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는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가 임석한 가운데 양국간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포괄하는 ’한-UAE 에너지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양국 장관은 지난 1월 아부다비에서 만나 양국의 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할 것을 합의한 바 있으며, 금번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 방한을 계기로 이 합의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서명하게 되었다. 이번 MOU는 원자력, 석유·가스, 신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 에너지효율, 탄소포집과 저장 분야에서 공동 인력양성 및 제3국 진출, 정보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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