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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 기획] 1. 엔지니어의 무덤 합사. / 기술인 건설기술인 토목 건축 전기 신문 엔지니어링 엔지니어 합사의 고강도 근로에 쓰러지는 엔지니어들.... 턴키를 위해 합사에 나가있던 한 엔지니어가 야근 중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엔지니링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시공회사인 P사와 함께 합사를 꾸려 설계업무를 진행하던 "A"사 임원이 지속적인 야근에 화장실에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도착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엔지니어링 업계에서는 합사근무로 인한 엔지니어들의 과로사가 일상화되어 있다. 알려진 바로는 1년에 한두건의 과로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엔지니어는 "한두명만 사망했다는 것은 합사의 근로 강도에 비해 엄청 적은 숫자"라고 말하며, "한번 합사에 들어갔다 나오면 모든 체력이 고갈되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새벽 4시에도.. 더보기
VDS(Vehicle Detector System, 차량검지기) 차량흐름 영상 / 한국신문방송인클럽사무국장조재학 기술인신문편집국장 VDS(Vehicle Detector System, 차량검지기) 차량흐름 영상을 이용하여 교통량, 속도, 점유율, 차량길이 등 교통상황 자료 수집 차량흐름 영상을 이용하여 교통량, 속도, 점유율, 차량길이 등 교통상황 자료 수집 더보기
안전을 위해 가시설 설계는 시공사가 해야! / 건설안전 국민안전처 가설구조물 정성호의원 기술인신문 토목공사 설계단계에서 가설구조물 안전성을 검토하라는 건설기술진흥법 제48조5항 규정이 오히려 가설구조물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정성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양주·동두천)은 7월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안 중 설계자에게 가설구조물 안전성 검토에 대한 책임을 부과하도록 한 건진법 제48조5항 규정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가설구조물 특성상 설계단계에서 현장여건을 완벽하게 반영하기 어렵고 건진법 제62조7항에 시공단계에서 시공자가 관련기술사의 확인을 받도록 해 가설구조물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충분히 마련됐다."며, "동일한 업무에 대해 책임을 중복·분산하는 것보다 현장상황을 완벽하게 고려할 수 있는 시공자에게 명확한 책임을 부여해야 한다."고 전했.. 더보기
여성기술사, 최고의 기술력으로 안전 대한민국 만들기!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숙자)는 지난 7월 18일(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 단(대표 이경식)이 운영하는 보문종합사회복지관(대전시 중구 소재)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조재학 기자)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와 대전시 중구청간 취약계층시설 안전점검 지원 협약 기념사진 보문종합사회복지관은 2011년 2월에 준공됐으며, 지상 3층에 대지면적 3645㎡, 건축면적 4398㎡ 규모로 이날 점검에는 김숙자 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각 분야 여성기술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참여한 여성기술사들은 토목, 건축, 안전, 전기, 소방, 조경, 식품 등 각 분야별로 수질 맟 대기질 검사, 소방·전기·가스안전, 시설물 상태, 등 안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세심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여.. 더보기
2018년 시연 목표로 5G 공동개발 박차 SK텔레콤(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과 세계적인 통신 솔루션 · 서비스 기업인 노키아(NOKIA, 대표 라지브 수리, Rajeev Suri)가 5G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CTO, 최고기술경영자)와 노키아 호세인 모인 Technology and Innovation 총괄(CTO, 최고기술경영자)은 2018년 시연을 목표로 5G기술에 대한 선행개발 및 검증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21일(핀란드 현지시각) 핀란드 에스푸(Espoo) 노키아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가급(Gbps) 데이터 송수신 기술과 클라우드 가상화 기지국 등 5G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 및 공동 개발이 목적이다. 양사는 협약식에서 2018년 5.. 더보기
LG전자, 고효율 태양광 모듈 ‘모노 엑스’ 출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작고 가벼운 국내 최고 효율의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을 선보이며 태양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인 ‘15년형 모노 엑스(Mono X)’를 2월 중 국내에 출시한다. ‘15년형 모노 엑스’는 단결정 웨이퍼 54셀을 사용, 기존 대비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도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 기준 국내 최고 효율의 250W(와트) 출력 제품이다. 태양광 모듈 최적화 기술과 단결정 웨이퍼 기반의 고효율 셀 기술을 적용해, 크기와 무게를 약 10% 줄였으며 250W 출력 모듈 기준 16.89%의 국내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기존 250W 출력 모듈의 효율은 15.53%다.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 기존 제품은 60셀로 설치 공간이 많이 필요해, 주변.. 더보기
대한토목학회 2015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토목은 국민을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제18회 “토목의 날” 행사가 오는 3월30일(월) 건설회관(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는 '2015년도 사업설명회'를 2월 5일(목) 르네상스호텔(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건설,교통] 대한토목학회 2015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더보기
광주광역시 아파트 옹벽 붕괴, 안전점검 방법 개선 필요 5일 오전3시 49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뒷쪽 도로의 옹벽이 붕괴되어 쏟아진 흙더미에 차량 수십대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너진 옹벽과 아파트 가장 가까운 동까지의 거리는 불과 15m정도 떨어져있어 붕괴된 토사의 양이 많았다면 아파트 건물까지 덮칠 수 있었던 아찔 한 순간이었다. 이번에 무너진 옹벽은 아파트 단지내의 옹벽은 아니고 단지 뒷편에 있는 도로에 설치된 옹벽으로 아파트단지 조성시 만들어졌으며 관리주체는 광주광역시 남구청인 것으로 알려졌다. 옹벽의 규모는 높이 약 15m, 길이 200m중 30m정도가 붕괴됐다. ▲ 옹벽의 규모는 높이 약 15m, 길이 200m중 30m정도가 붕괴됐다. 광주광역시 안전행정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늘.. 더보기
국토부, SOC 사업 141건 신규 발주... 상반기 73% 집행 국토부는 2015년 국토교통부 소관 SOC 사업의 신규 발주계획은 지난해 179건(4760억원)보자 33건이 증가한 총 141건(256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중 73%(103건)은 상반기에 발주한다. 특히 도로 부분은 당진~천안 고속도로, 광주순환고속도로 등 34건(105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1건이 증가했으며, 철도 부문은 서해선(홍성~송산), 중앙선(도담~영천, 영천~신경주), 보성~임성리 철도 등 30건(1182억원)을 신규 발주한다. 또한 수자원 부문은 주암댐 도수터널시설 안정화사업,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정비 등을 위해 57건(526억원)의 공사를 발주하며,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평택고덕산단, 세종명학산단, 경산4산단 등 20건(2215억원)의 진입도로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기사전문보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