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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이야기

한국건설관리공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사진제공=한국건설관리공사) 공사 창립20주년 기념식개최 


(서울=기술사신문) 김병철 기자 =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지난 3월 28일 공사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원덕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기를 마친 임원과 정년을 맞은 직원에 대한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새로 부임한 김규춘 신임감사의 소개와 아울러 회사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1993년 12월 공사 설립이후 20년 넘게 국내 책임감리제도의 조기정착과 부실공사 방지라는 설립 목적 아래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국내 유일의 건설감리 전문 공공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방만경영을 하지않고 부채도 없는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임을 강조하였다.


한국건설관리공사(KCM)는 지난 ’93년 책임감리제도의 도입과 함께 건설 부조리 예방, 부실공사 방지 및 책임감리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공공감리 운영기관으로 설립된 4개 감리공단을 모체로 하여 ’99년 3월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계획에 따라 통합·재출범했다.


특히, 한국건설관리공사(KCM)는 최근 정부에서 건설산업 선진화를 목적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 부문의 선두주자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건설공사의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설계, 시공, 사후관리 등 프로젝트의 시작에서 사후 A/S 까지 공사기간, 사업비, 품질 및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