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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포스코건설, 국내건설사중 최초 해수담수화 신기술인증 웰크론한텍과 공동 연구해 개발, 기존 시설대비 담수생산량 증대 및 운영비 절감 가능 ▲ (사진제공=포스코건설) 광양 동호안 해수담수화 용수공급사업 건설현장 전경 (인천=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웰크론한텍(회장 이영규)과 공동 개발한 해수담수화 기술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증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신기술은 [고효율 세라믹 막여과 전처리 공정과 빗물 블렌딩을 적용한 저에너지 RO(역삼투압) 해수담수화 기술]이다. 이번 신기술 인증은 포스코건설이 세계적으로 매년 6.1%씩 증가하는 해수담수 시장 진입을 위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설계기술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얻은 성과이다. 이 신기술은 기존 해수담수시설에 사용되는 유기막을 세라믹 무기막으로 개선하고 빗물.. 더보기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저탄소 환경교육 등 3개 분야 7억 원 민간단체 공모…24일까지 접수 (무안=기술사신문) 유옥 기자 = 전라남도가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민간단체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시군 담당직원(22명), 시군그린리더협의회장(22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간담회를 개최, 올해 지원되는 그린스타트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신청키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산을 확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지원되는 사업비는 7억 원으로 건당 4천만 원이고 공모 분야는 생활밀착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친환경 사회 실현, 저탄소 환경교육 3개 분야다. 2008년 출발한 그린스타트 운동이 당초에는 민간부분 온실가스 감축 운동, 캠페인 및 홍보 위주로 전개됐으나 지금은 저탄소 친환경국민 실천운동 위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