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피크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건설, 정년 만 60세 연장에 따른 임금 피크제 도입 ▲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노사는 13일 오전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 현대건설 노사가 건설업계 최초로 정년 연장 및 임금 피크제 도입에 합의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3일(금)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정수현 사장과 임동진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 현대건설 노사는 이번 임단협에서 직원 정년을 내년부터 현행 만 58세에서 만 60세까지 연장하고, 그에 상응해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해외사업 비중 확대에 따른 해외현장 근무자 지원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임단협에 노사가 합의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법안(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