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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GS건설, 튀니지 500억 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GS 이니마 통해 총 6,940만 유로(한화 1000억규모) 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 수주, 튀니지 첫 진출 세계적인 수처리업체 스페인 이니마 인수 이후 글로벌 수처리업체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GS건설이 11일 자회사인 GS이니마가 튀니지 상수공사가 발주한 6천940만유로(한화 약 1,006억원 규모) 규모의 제르바(Djerba)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수주, 튀니지 건설시장에 첫 진출했다고 밝혔다. GS이니마는 스페인 수처리업체인 아쿠아리아(Aqualia)社와 50대 50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으며, GS이니마의 수주금액은 3천470만유로(한화 약 503억원) 이다. GS이니마는 튀니지 남쪽 휴양지로 유명한 제르바섬에 일일 5만톤 규모의 해수를 음용가능한 담수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 더보기
대우인터내셔널, 알제리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14억 달러 규모의 성과달성 (서울=기술사신문) 이태범 기자 = 대우인터내셔널(부회장 이동희)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2월 19일 알제리국영전력청과 14억 달러(약 1조 6,000억 원 상당)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총 3,200㎿) 건설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알제리국영전력청은 알제리 내 6개 지역에 각각 1,600㎿, 총 9,600㎿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발주했고, 대우-현대 컨소시엄은 비스크라(Biskra), 지젤(Jijel) 2개 지역에 각각 1,60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한국 기업이 아프리카에서 수주한 발전소 건설사업 중 발전용량과 수주금액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엔지니어링·구매·건설 등 전 .. 더보기
삼성엔지니어링, 알제리 티미문(Timimoun)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계약 ▲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알제리에서 8억 달러 규모의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서울=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알제리에서 8억 달러 규모의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푸른 모래바람을 일으킨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박중흠)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티미문 합작법인(GTIM, Groupement Timimoun)과 약 8억 달러(한화 약 8천 5백억원) 규모의 '티미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TIMIMOUN Field Development Project)' 수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주처인 티미문 합작법인은 알제리 최대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락(Sonatrach) 5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