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사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엔지니어링, 알제리 티미문(Timimoun)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계약 ▲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알제리에서 8억 달러 규모의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서울=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알제리에서 8억 달러 규모의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 푸른 모래바람을 일으킨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박중흠)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티미문 합작법인(GTIM, Groupement Timimoun)과 약 8억 달러(한화 약 8천 5백억원) 규모의 '티미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TIMIMOUN Field Development Project)' 수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주처인 티미문 합작법인은 알제리 최대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락(Sonatrach) 5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