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방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천 정비사업 부실 방지·공사비 절감 총력 전남도,공사 중인 28개소 현장 관계자 회의 갖고 부조리 척결 다짐 (무안=기술사신문) 유옥 기자 = 전라남도는 14일 하천 정비사업 견실시공과 공사 비리 근절을 위해 현재 공사 추진 중인 28개소 지방하천정비사업장의 현장 관계자 회의를 갖고 부실시공 방지 및 공사비 절감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당 공무원과 현장 소장, 책임 감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는 건설 현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통 준수사항을 소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실시공 방지 및 부조리 척결을 강조하고, 올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한 재해 사전 예방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지역 건설경기가 침체된 현 상황에서 부실 시공과 부패의 고리를 끊지 못하면 더욱 어려운 처지가 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