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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엔협, 2014년 엔지니어링 통계편람 발표 (서울=기술사신문) 이석종 기자 = 엔지니어링 진흥협회는 2월 17일 2014년 엔지니어링 통계편람을 발표했다. 엔지니어링산업의 사업자 현황과 기술인력현황자료를 통하여 엔지니어링산업의 현재위치를 객관적지표로 다양하게 나타내 정부의 정책수립 등 기초통계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에 의한 엔지니어링 사업자의 신규 및 변경사항에 대한 신고 내역을 기초자료로 작성되었다. 통계편람에 따르면 201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엔지니어링 사업자는 3천992개로 2012년 3천 635개 대비 9.8%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부문별 업체수로는 건설이 58.2%, 정보통신 15.5%, 농림 7.5%, 기계 4.4%, 전기 4.4% 등으로 나타났다. 전문분야별 업체수는 토질및지질 1천350개, 구.. 더보기
고양시, GB해제지역 1만 3천세대가 직접적인 수혜 받는다 (고양=기술사신문)조계현 기자 = 고양시는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49개 취락지역에 대하여 시민제일주의 원칙아래 규제사항을 대폭 완화시키기로 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의 불이익에 대한 제도개선을 발굴하고 규제완화를 내용을 담은 “GB해제취락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안을 마련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2월 7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 지역이 높이와 용적률, 가구 수 등의 엄격한 제한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며,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2010년부터 꾸준히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지역 해제지역에 대해 완화검토를 추진해 왔다. 이번 고양시의 규제완화 조치는 ▶ 용도지역중 제1종전용주거지역 → 제1종일반주거지역, ▶ 소·중규모 취락의 용적률은 120%~1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