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신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전자, 고효율 태양광 모듈 ‘모노 엑스’ 출시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작고 가벼운 국내 최고 효율의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을 선보이며 태양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인 ‘15년형 모노 엑스(Mono X)’를 2월 중 국내에 출시한다. ‘15년형 모노 엑스’는 단결정 웨이퍼 54셀을 사용, 기존 대비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도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 기준 국내 최고 효율의 250W(와트) 출력 제품이다. 태양광 모듈 최적화 기술과 단결정 웨이퍼 기반의 고효율 셀 기술을 적용해, 크기와 무게를 약 10% 줄였으며 250W 출력 모듈 기준 16.89%의 국내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기존 250W 출력 모듈의 효율은 15.53%다.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 기존 제품은 60셀로 설치 공간이 많이 필요해, 주변.. 더보기 교량설계 대란, 국토부도 갈팡 질팡!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도로교설계기준(한계상태설계법)으로 인해 토목구조설계엔지니어들이 대 혼란에 빠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코드대란'이라고 부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도로상의 교량을 설계할 때 적용하는 도로교설계기준(한계상태설계법)은 2012년에 발행되어 3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15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으나, 발주처와 설계사들이 갈피를 못잡고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이번 설계기준은 지금까지의 소폭 개정과는 달리 내용 전체가 바뀌었기 때문인데, 2010년 도로교 설계기준까지는 강도설계법(콘크리트)과 허용응력설계법(강교)이 적용되었지만, 이번 2012년판 도로교설계기준은 처음으로 한계상태설계법을 도입하였다. 기사 전문보기[건설,교통] 교량설계 대란, 국토부도 갈.. 더보기 BIM 기술협의회 창립 기념 컨퍼런스 성료 BIM(빌딩정보 모델링)기술협의회(의장 최철호 ㈜두올테크 대표)는 지난 1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BIM Tech V.I.P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건설,교통] BIM 기술협의회 창립 기념 컨퍼런스 성료 더보기 3D프린터로 건설한 6층 아파트, 발전의 끝은 어디? 3D프린터로 고층 건물을 건설하고, 교량 등 토목구조물을 시공하는 날이 곧 올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하이에 있는 WinSun Decoration Design Engineering Co.는 재활용 콘크리트 재료와 3D프린터를 이용해 6층짜리 아파트와 유럽풍의 2층짜리 주택을 건설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기사더보기 http://www.p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3912 3D프린터의 발전의 끝은 어디일까요?국내에도 곧 도입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우선 간단한 주택부터 시작을 해서, 고층 건축물로토목은 작은 암거나 교량을 필두로 시작해 시장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에너지연, 바이오매스와 저급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석탄 개발 석탄 고품위화 시장에서 세계 최초, 최고의 그린에너지 기술로 인정 ▲ 하이브리드석탄의 개념도 최근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에 의한 석탄 수요의 증가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과 독일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원전 가동이 원점에서 재검토되고 있는 가운데 원자력을 대체하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친환경 고품위 석탄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은 수분으로 채워져 있던 친수성의 석탄 기공을 사탕수수, 당밀, 글리세롤과 같은 친수성의 바이오매스로 대체한 “하이브리드석탄”을 개발했다. 최영찬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브리드석탄”은 수분이 차있던 저급탄의 수분을 제거하고 그 기공 내로 바이오액(사탕수수, 당밀, 글리세롤 등)을 확산, 건조(또는 저온 탄.. 더보기 해줌’ 국내 최초 태양광주택 오픈마켓 공개 태양광주택 제품 및 시공가격 비교 후 선정 가능 태양광 온라인 마켓 ‘해줌’(대표 권오현, www.haezoom.com)은 16일 국내 최초 태양광주택 오픈마켓을 공개했다. 해줌 태양광주택 오픈마켓은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의 시공 가격과 주요 제품의 성능 등을 비교하여 원하는 제품이나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소비자는 해줌을 통해 태양광 주택에 대해 객관적이고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시공업체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어 시공기회를 늘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주택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려는 소비자들은 지역 업체들의 광고 전단, 영업사원들의 방문,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얻고 시공사를 찾아왔지만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직접 전화 문의로 얻은 시공 가격 비교, ▲20년 이상의 수명을 좌우할 .. 더보기 섬유형태 고성능 생체연료전지 개발 스텐트 등 삽입형 의료기기의 전력공급원으로 응용 가능한 고효율 연료전지 시스템 ▲ (자료제공=미래부) 생체연료전지를 위한 섬유전극의 제조와 구조 국내 연구진이 탄소나노튜브에 생체효소를 넣어 유연하면서도 강한 섬유형태의 고성능 생체연료전지를 만들었다. 포도당을 산화시킬 때 생성되는 전자를 전극으로 수집해 전력을 만드는 생체연료전지는 상온에서 구동할 수 있고,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차세대 에너지 공급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 김선정 교수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창의적 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지 온라인판 6월 2일자에 게재되었다.(논문명 : High-power .. 더보기 GS건설, 튀니지 500억 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GS 이니마 통해 총 6,940만 유로(한화 1000억규모) 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 수주, 튀니지 첫 진출 세계적인 수처리업체 스페인 이니마 인수 이후 글로벌 수처리업체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GS건설이 11일 자회사인 GS이니마가 튀니지 상수공사가 발주한 6천940만유로(한화 약 1,006억원 규모) 규모의 제르바(Djerba)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수주, 튀니지 건설시장에 첫 진출했다고 밝혔다. GS이니마는 스페인 수처리업체인 아쿠아리아(Aqualia)社와 50대 50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으며, GS이니마의 수주금액은 3천470만유로(한화 약 503억원) 이다. GS이니마는 튀니지 남쪽 휴양지로 유명한 제르바섬에 일일 5만톤 규모의 해수를 음용가능한 담수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 더보기 한국지반공학회, 제1회 지반의 날 선포 ▲ (사진=조재학 기자) 한국지반공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제 1회 지반의 날 선포식 한국지반공학회(회장 이승호)는 6월 12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지반공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지반의 날'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조경태 의원,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해 '지반의 날' 선포를 축하했으며, 박찬호(유구엔지니어링㈜) 회장 외 6명에 대해 공로상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김병일(명지대학교 공대) 교수 등 14명에게 학회장상과 연구상을 수여했다.한국지반공학회는 1984년 6월16일 1000여명으로 출범해, 현재 회원수가 1만2천여명에 15개 분과별 기술위윈회를 보유하고 있다. ▲ (사진=조재학 기자) 한국지반공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인사말을 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