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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건설노동자들, 국가자격증 강화해달라 요구. 건설기능인법 제정, 최저가 낙찰제 폐지, 유보임금 근절대책 마련 등 요구. 건설산업연맹은 7월22일(화) 서울시청광장에 집결하여 '안전한 건설현장, 생명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건설노동자 총파업 상경투쟁'에 돌입하였다. 이들은 국민의 안전과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건설기능인법을 제정하고, 위험작업에 대한 국가자격증 강화, 퇴직공제 부금 인상, 건설기계 산재 원청책임 강화, 안전관리자 정규직화 및 권한 강화, 최저가 낙찰제 폐지 및 적정임금제 실시 등을 요구하였다. 건설산업연맹은 전국건설노동조합(목수,철근 등 토목건축 일용지 노동자, 덤프,굴삭기,레미콘 등 건설기계장비기사, 타워크레인조종사, 송전.배전 전기노동자),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제철소, 석유화학단지 등 플랜트 현장의 용접.. 더보기
상반기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208명 첫 채용 서류전형·면접만으로 진행…하반기에도 100명 이상 선발 (서울=기술사신문) 김태연 기자 = 정부가 올 상반기 처음으로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을 208명 선발한다. 하반기에도 100여명 이상을 선발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는 전일제 근무가 곤란한 인재 채용을 위한 ‘2014년 상반기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28일 공고했다. 정부는 이번 시험을 통해 2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9급 국가공무원 총 20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관별 선발인원은 경찰청 58명, 고용노동부 30명, 안전행정부 12명, 기획재정부 10명 등이며 직급별로는 5급 6명, 6급 8명, 7급 16명, 8급 26명, 9급 148명, (6급상당) 연구·지도직 4명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