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이카) 2014-15년도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 협력단체 약정식
(서울=기술사신문) 이태범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 코이카는 3일 오전, 성남시 시흥동 코이카 연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14-15년도 인도적 지원분야 민관협력사업 주요 협력단체인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이하 “KCOC") 및 사업 수행을 위한 민간단체(이하 ”협력단체“)들과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력단체로 선정된 인도적 지원분야 민간단체는 총 10개 단체(굿네이버스, 글로벌케어, 기아대책기구, 대한조계종사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어린이재단, 팀앤팀, 한국JTS, 한국해비타트(가나다 순))로, 향후 2년간 긴급구호사업, 조기복구사업, 재난위험경감 및 난민지원사업 등 다양한 범위에서 인도적 지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본 약정을 계기로 코이카와 KCOC 및 협력단체는 인도적 지원분야 사업에 대한 자금지원, 역량강화, 네트워크 및 옹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또한, 향후 필리핀 태풍 하이옌 같은 대규모 재난발생시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메커니즘 구축을 위해서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금일 약정식에는 KOICA 두정수 이사와 KCOC 윤현봉 사무총장, 한국JTS 김기진 대표를 비롯한 각 협력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30여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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