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2015년 국토교통부 소관 SOC 사업의 신규 발주계획은 지난해 179건(4760억원)보자 33건이 증가한 총 141건(256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중 73%(103건)은 상반기에 발주한다.
특히 도로 부분은 당진~천안 고속도로, 광주순환고속도로 등 34건(105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1건이 증가했으며, 철도 부문은 서해선(홍성~송산), 중앙선(도담~영천, 영천~신경주), 보성~임성리 철도 등 30건(1182억원)을 신규 발주한다.
또한 수자원 부문은 주암댐 도수터널시설 안정화사업,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정비 등을 위해 57건(526억원)의 공사를 발주하며,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평택고덕산단, 세종명학산단, 경산4산단 등 20건(2215억원)의 진입도로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기사전문보러가기
'교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토목학회 2015년도 사업설명회 개최 (0) | 2015.02.07 |
---|---|
교량설계 대란, 국토부도 갈팡 질팡! (0) | 2015.02.04 |
BIM 기술협의회 창립 기념 컨퍼런스 성료 (0) | 2015.02.04 |
건설산업 입찰담합 예방, 종합심사 낙찰제 도입 (0) | 2015.02.04 |
3D프린터로 건설한 6층 아파트, 발전의 끝은 어디? (0) | 201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