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담수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GS건설, 튀니지 500억 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GS 이니마 통해 총 6,940만 유로(한화 1000억규모) 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 수주, 튀니지 첫 진출 세계적인 수처리업체 스페인 이니마 인수 이후 글로벌 수처리업체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GS건설이 11일 자회사인 GS이니마가 튀니지 상수공사가 발주한 6천940만유로(한화 약 1,006억원 규모) 규모의 제르바(Djerba)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수주, 튀니지 건설시장에 첫 진출했다고 밝혔다. GS이니마는 스페인 수처리업체인 아쿠아리아(Aqualia)社와 50대 50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수주에 성공했으며, GS이니마의 수주금액은 3천470만유로(한화 약 503억원) 이다. GS이니마는 튀니지 남쪽 휴양지로 유명한 제르바섬에 일일 5만톤 규모의 해수를 음용가능한 담수로 바꾸는 해수담수화 .. 더보기 포스코건설, 국내건설사중 최초 해수담수화 신기술인증 웰크론한텍과 공동 연구해 개발, 기존 시설대비 담수생산량 증대 및 운영비 절감 가능 ▲ (사진제공=포스코건설) 광양 동호안 해수담수화 용수공급사업 건설현장 전경 (인천=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웰크론한텍(회장 이영규)과 공동 개발한 해수담수화 기술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증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신기술은 [고효율 세라믹 막여과 전처리 공정과 빗물 블렌딩을 적용한 저에너지 RO(역삼투압) 해수담수화 기술]이다. 이번 신기술 인증은 포스코건설이 세계적으로 매년 6.1%씩 증가하는 해수담수 시장 진입을 위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설계기술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얻은 성과이다. 이 신기술은 기존 해수담수시설에 사용되는 유기막을 세라믹 무기막으로 개선하고 빗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