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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전, 433MW 규모 멕시코 민자발전 가스복합 발전소 준공 ▲ (사진제공=한전)멕시코 노르테II 발전소 조감도 (서울=기술사신문) 이태범 기자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4일 멕시코 치와와주 현지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치와와 주지사, 멕시코연방전력청(CFE) 인사, 주멕시코 한국대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 대표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3MW 규모의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준공한 433MW급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은 멕시코정부가 발주한 BOO(Build, Own, Operate)방식의 민자발전사업으로 한전은 최대주주로서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면서 투자수익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스페인계와 일본계가 양분하고 있었던 멕시코 민자발전 시장에 한국컨소시엄(한전, 삼성물산).. 더보기
한국전력,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발주하한제' 확대 시행 매월 발주물량 균등배분을 통해 협력업체 계획생산 및 경영안정화 지원 (서울=기술사신문) 전영모 기자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도모하고 상생협력 차원에서 지난해 3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였던 발주하한제를 금년 2월부터 확대하여 정식으로 시행하고 있다. 발주하한제란 한국전력에서 단가계약으로 운영하는 주요품목에 대하여 월별 최소 발주물량을 보장해주는 제도로서,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하는 물품의 발주수량에 대한 하한선을 마련함으로써 물품의 예측 생산 및 매출을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발주하한제는 2013년 2월 한국전력이 주관한 「중소기업동반성장 정책설명회」에서 매월 균등하고 꾸준한 발주를 요구하는 중소기업들의 요구사항을 한국전력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