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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기능성 평면으로 고객마음 사로잡는다 ▲ (이미지제공=포스코건설) 기능성 평면을 적용한 전용면적 101m² (인천=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생활 욕구를 반영한 중대형(전용면적 101m², 112m², 125m²) 평면 11종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저출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가구 당 평균 구성원 수가 줄어들어들면서 방의 갯수만 많은 중형평형에 대한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중대형 평형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주거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특히, 소형평형 대비 공간의 크기와 방 개수만 늘어났던 기존의 일반적인 중대형 평면에서 벗어나, 각 가족 구성원을 위한 개별 공.. 더보기
포스코건설, 환경경영 유기성 슬러지로 발전소 연료를... (인천=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환경부 차세대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유기성슬러지를 버려지는 폐열로 건조시켜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 유기성슬러지(Sludge) : 하수처리 과정에서 액체로부터 분리된 침전물 찌꺼기 정식 기술명은 '건조장치와 혼합장치를 이용한 화력발전소 보조연료 생산 기술'이며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유기성슬러지는 하수를 정화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산물로, 기존에는 전체 유기성슬러지의 40% 이상을 바다에 버려왔으나 해양오염방지 국제협약인 '런던협약 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2012년부터 유기성슬러지를 바다에 버릴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유기성슬러지 처리 방법이 화두로 떠올라 매립이.. 더보기
포스코건설, 국내건설사중 최초 해수담수화 신기술인증 웰크론한텍과 공동 연구해 개발, 기존 시설대비 담수생산량 증대 및 운영비 절감 가능 ▲ (사진제공=포스코건설) 광양 동호안 해수담수화 용수공급사업 건설현장 전경 (인천=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웰크론한텍(회장 이영규)과 공동 개발한 해수담수화 기술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증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신기술은 [고효율 세라믹 막여과 전처리 공정과 빗물 블렌딩을 적용한 저에너지 RO(역삼투압) 해수담수화 기술]이다. 이번 신기술 인증은 포스코건설이 세계적으로 매년 6.1%씩 증가하는 해수담수 시장 진입을 위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설계기술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얻은 성과이다. 이 신기술은 기존 해수담수시설에 사용되는 유기막을 세라믹 무기막으로 개선하고 빗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