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원도심 부활!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추진 박차 노후 지하차도 확장개량 및 신설로 동서분할 단절 해소 (대전=기술사신문) 황병국기자 =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윤기호)는 대덕구 오정동에서 동구 판암동 판암IC간 6.7km구간에서 시행되고 있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의 도심통과로 단절된 동서교통 흐름을 개선하여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주변의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08년도에 착공하여 2015년 준공을 목표로 2월말 현재 5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입체교차시설 17개소, 측면도로 개설, 복합활용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총사업비 5,000억 규모의 사업으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역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