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스코ICT, BMW·이마트와 전기차 충전시장 나선다. ▲ (사진제공=포스코ICT) 전기차 충전소 모습 (서울=기술사신문) 이태진 기자 = 포스코ICT(사장 조봉래)가 BMW코리아와 함께 이마트 전국매장에 국내 최초로 민간 차원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충전인프라 구축과 운영은 포스코ICT가 담당하고, 이마트는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BMW코리아는 4월 전기차 출시에 맞춰 관련 인프라를 갖출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환경부 주도로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공공기관에 설치돼 있지만 민간 차원의 전기차 충전소가 대규모로 설치·운영되는 것은 처음이어서 의미가 있다. 이들 3사는 먼저 수도권·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연내 60개 이마트 점포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인프라 구축 점포와 충전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