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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LG전자,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 전시회 참가 ▲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인터솔라 2014(Intersolar 2014)’에 마련된 부스 LG전자가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2014(Intersolar 2014)’에 참가 '스마트 홈’, ‘AC모듈’, ‘일반모듈’ 등 3개 테마로 구성된 약 190m²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LG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기존 태양광 기술을 뛰어 넘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을 선 보이며 세계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인터솔라’는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1,000 여 개의 회사와 관람객 5만 여명이 참여해 최신 태양에너지 기술과 제품을 선 보였다. LG전자는 3개 부스에서 'IT기.. 더보기
증강현실로 스마트시대의 미래를 열다! 세계 최초로 증강현실 전용 프로세서가 내장된 머리 장착형 ‘케이 글래스(K-Glass)’ 개발 (대전=기술사신문) 황병국기자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허공에 화면이 뜨고 손짓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모습은 단지 상상 속 미래였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곧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KAIST(총장 강성모) 전기및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증강현실 전용 프로세서가 내장된 고성능·초저전력 머리 장착형 디스플레이(HMD, Head Mount Display) ‘케이 글래스(K-Glass)’를 개발했다. 연구팀의 전용 프로세서 개발로 기존 상용칩을 활용한 구글 글래스 보다 속도는 30배 이상 빨라지면서 동시에 사용시간은 3배 이상 길어지는 등 실제 사용자에게 불편함이 많이 줄어 증강현실시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