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IT기술로 진화하는 자연재해 예방 디엔에프코텍, 국내 최초 CFD 탑재 통합방재솔루션 선보여 (성남=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현재 상황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향후 발생할 재해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는 통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상황실은 재해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미리 설치한 CCTV와 감지센서를 이용, 24시간 관찰하며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컨트롤 타워다. CCTV와 감지센스는 현재 상황만 관찰하므로 차후 발생할지 모르는 재해의 가능성은 예측하기 어렵다는 한계점이 있으나, 최근 국내의 한 기업이 이를 보완한 솔루션을 개발해 화제다. 디엔에프코텍(D&F COTEC)이 개발한 N-Virons는 통합상황실에 3D 유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