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레일, 공기업 최초 퇴직공직자 고용업체 입찰시 감점 부여 철도 ‘안전’ 위협하는 민관유착 척결에 총력 코레일은 전관예우에 따른 비리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퇴직공직자 고용업체가 입찰 참여시 감점을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6월 4일(수) 밝혔다. 이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규제개혁 및 불공정거래․입찰비리 근절'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서, 최연혜 사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 참석 이후, 계약에 관한 투명성 확보와 퇴직공무원 관련 비리근절 대책을 강도 높게 주문한바 있었으며 그에 대한 결과로 이와 같은 방안이 마련되었다. 6월 월례조회(3일)에서는 '코레일 2만 7천명 가족 모두는 국민 신뢰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우리와 관련 없는 철도차량 납품비리 등으로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