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원도심 부활!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추진 박차 노후 지하차도 확장개량 및 신설로 동서분할 단절 해소 (대전=기술사신문) 황병국기자 =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본부장 윤기호)는 대덕구 오정동에서 동구 판암동 판암IC간 6.7km구간에서 시행되고 있는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은 경부고속철도 및 경부선 철도의 도심통과로 단절된 동서교통 흐름을 개선하여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주변의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08년도에 착공하여 2015년 준공을 목표로 2월말 현재 52%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입체교차시설 17개소, 측면도로 개설, 복합활용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총사업비 5,000억 규모의 사업으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역 .. 더보기 대전시 중구, 조성배 사무관 공학박사 학위 취득해 화제 기술사에 이어 박사학위까지 취득,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 일으켜 (대전=기술사신문) 황병국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청에 근무하는 조성배 사무관(도시과장)이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성배 사무관은 지난 2월 20일, 목원대학교에서 ‘도시정비사업에서 공공의 역할 정립 방안 연구’ 논문으로 도시계획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 사무관은 지난 2010년부터 중구청 도시과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관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정비사업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하여 관련 문헌 조사를 통한 이론적 정리와 도시정비사업 관련 제도를 검토하고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해외 도시재생사례와 대흥1구역 재개발사례를 집중 분석한 다음 도시정비사업에서 공공의 역할 정립 방안에 대하여 법적.. 더보기 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 개발사업 본격 추진 개발제한구역해제 절차 착수 : 주민공람 공고 ․ 주민설명회 개최 (대전=기술사신문) 황병국기자 = 대전시(시장 염홍철)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사업지구에 대한 개발계획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도시관리계획 입안서를 사업시행자인 LH공사로부터 제출받아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 개발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 및 글로벌 정주·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첨단연구 · 산업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미래부-대전시 MOU('13.7.3)에 따라 기초과학연구원부지를 둔곡지구에서 도룡지구(엑스포공원)로 이전하기로 한바 있다. 신동지구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형연구시설인 중이온가속기가 입주할 예정이며, 둔곡지구는 연구․산업용지, 주거용지 등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