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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진화하는 장신구 기술, 자녀 안전까지 지켜준다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 장신구 분야에서도 안전 기능을 보유한 제품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특허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기능성 장신구란 종래의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던 장신구에 생활의 편리함이나 착용자의 안전을 향상해 주는 기능이 부가된 것을 말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장신구에 관한 특허출원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 동안 총 1,652건이 출원되었으며, 이 중 기능성 장신구의 출원건수는 1,437건으로 전체 출원의 87%를 차지한다. 기능성 장신구는 별개의 기능을 갖는 제품을 장신구와 일체로 결합함으로써 편리성을 향상한 것과 소규모의 호신용 도구, 경보기 또는 위치추적장치 등을 내장함으로써 안전기능을 보유한 것으로 나뉜다. 편.. 더보기
도공, 야간·빗길 시인성 우수한 기능성 도료 사용 차선도색 예산 2배로 늘려 매년 250억 원 이상 투입 ▲ (사진제공=도로공사) 사진 상단 : 우천시 기존 도로, 사진 하단 : 기능성 도료로 우천시 시인성이 향상된 도로 (성남=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고자 올해부터 종전보다 차선도색 예산을 2배 가까이 늘린 250억 원을 매년 투입해 차선도색 재료를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 145km 구간에는 야간 빗길에도 시인성과 내구성이 2배 좋은 도료를 사용해 차선을 도색한다. 이 구간 중앙차선과 갓길차선에 사용되는 차선도료로는 우천형 유리알이 혼합된 기능성 도료가 사용되는데 이 도료는 차선에 물기가 있어도 유리알이 불빛에 반사되어 야간 빗길에서도 차선이 잘 보.. 더보기
포스코건설, 기능성 평면으로 고객마음 사로잡는다 ▲ (이미지제공=포스코건설) 기능성 평면을 적용한 전용면적 101m² (인천=기술사신문) 조재학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생활 욕구를 반영한 중대형(전용면적 101m², 112m², 125m²) 평면 11종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저출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해 가구 당 평균 구성원 수가 줄어들어들면서 방의 갯수만 많은 중형평형에 대한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중대형 평형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주거 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특히, 소형평형 대비 공간의 크기와 방 개수만 늘어났던 기존의 일반적인 중대형 평면에서 벗어나, 각 가족 구성원을 위한 개별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