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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공기업 최초 퇴직공직자 고용업체 입찰시 감점 부여 철도 ‘안전’ 위협하는 민관유착 척결에 총력 코레일은 전관예우에 따른 비리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퇴직공직자 고용업체가 입찰 참여시 감점을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6월 4일(수) 밝혔다. 이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규제개혁 및 불공정거래․입찰비리 근절'을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서, 최연혜 사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 참석 이후, 계약에 관한 투명성 확보와 퇴직공무원 관련 비리근절 대책을 강도 높게 주문한바 있었으며 그에 대한 결과로 이와 같은 방안이 마련되었다. 6월 월례조회(3일)에서는 '코레일 2만 7천명 가족 모두는 국민 신뢰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우리와 관련 없는 철도차량 납품비리 등으로 오.. 더보기
공동주택 추가선택품목 확대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등 (세종=기술사신문) 박인성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품목을 추가선택품목(플러스옵션: 공동주택 분양 시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품목으로서 사업주체가 입주자모집공고에 제시하여 입주자가 자율적으로 추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품목)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규칙'과 '공동주택 분양가격의 산정 등에 관한 시행지침' 개정안을 2014년 5월 15일부터 각각 입법예고(40일) 및 행정예고(20일)한다고 밝혔다. 2007년 9월 발코니 확장만을 추가선택 할수 있도록하였다가, 2011년 11월에는 추가선택품목 확대하여 시스템에어컨, 주방형 붙박이 가전제품 추가하였으며, 2012년 3월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