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

여성기술사, 최고의 기술력으로 안전 대한민국 만들기!

기술인 2015. 7. 20. 10:09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숙자)는  지난 7월 18일(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 단(대표 이경식)이 운영하는 보문종합사회복지관(대전시 중구 소재)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조재학 기자)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와 대전시 중구청간 취약계층시설 안전점검 지원 협약 기념사진

  보문종합사회복지관은 2011년 2월에 준공됐으며, 지상 3층에 대지면적 3645㎡, 건축면적 4398㎡ 규모로 이날 점검에는 김숙자 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각 분야 여성기술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참여한 여성기술사들은 토목, 건축, 안전, 전기, 소방, 조경, 식품 등 각 분야별로 수질 맟 대기질 검사, 소방·전기·가스안전, 시설물 상태,  등 안전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라 세심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여성위원회는 보문종합사회복지관과 성모노인요양시설에 라면과 화장지 등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안전점검에 앞서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와 대전시 중구청(청장 박용갑) 사이에 취약계층시설 안전점검 지원 MOU를 체결했으며, 여성위원회는 한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만구)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포괄적인 MOU를 체결했다.

  
▲ (사진=조재학 기자)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와 한밭대학교간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협약 기념사진
  
▲ (사진=조재학 기자)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 보문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위문품 전달 기념사진
  
▲ (사진=조재학 기자) 한국기술사회 여성위원회는 성모노인요양시설에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 = PENEWS 조재학 기자